포근한 아침

Steve

조회 수 142 추천 수 1 댓글 22

달라스는 오늘 포근한 봄 날씨입니다.

아침식사전에 막내가 창틀에 앉아 포근한 햇빛을 쪼이며 책읽는 모습을보면서...

Who's Steve

Atachment
첨부 '1'	IMG_2829.JPG,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ents '22'

아날로그 2016.02.15 21:10

평화로워 보이는 사진이 참 좋아요.

댓글
Steve 2016.02.16 09:52

감사합니다.

댓글
layla 2016.02.15 21:39

정말 포근해 보입니다~!
아드님의 책읽는 모습만 봐도 행복해 보이는
Steve님의 미소가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

댓글
Steve 2016.02.16 09:54

찍는 사람의 마음까지 읽어버리셨습니다...ㅎㅎ

댓글
JICHOON 2016.02.15 21:45

봄냄새 팍팍 납니다.

댓글
Steve 2016.02.16 09:54

감사합니다.

댓글
아누나끼 2016.02.15 23:11

숙제의 의도에 딱 맞아 떨어지네요.

댓글
Steve 2016.02.16 09:55

의도가 전달됬다니 기분좋습니다. ^^

댓글
에디타 2016.02.16 04:13

멋쟁이 소년 입니다 ~~^^

친구가 되고 싶은 모습 !

댓글
Steve 2016.02.16 09:55

감사합니다. ^^

댓글
서마사 2016.02.16 12:21

저는 사람이 좀 못되먹어서 이런 사진을 보면 그냥 단순히 감탄을 하면 되는데..

" 이거 혹시 설정 아냐?..아들내미한데 저기 앉아 있으라고 시킨것 아닐까? ".

죄송합니다..ㅋㅋ

댓글
유타배씨 2016.02.16 13:29

이사진은 설정아닌것 같아요. 소년은 표정와 더 확실한것은 뻗혀있는 발가락들! 설정에서는 저런것 안나오거던요.

저도 이런쪽에서는 사실 좀 되먹지 못했는데요, 사실 설정이면 또 어때, 그렇죠?

댓글
아누나끼 2016.02.16 14:36

아, 발가락... 거기가 포인트이네요.

댓글
Steve 2016.02.16 17:48

막내 발가락이 말거리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ㅎㅎ
근데 제가 다시 보니까 발가락이 위로 올라간게 구상을 향상시켜주긴하네요.

발가락들이 윗쪽으로 향해있는게 시선을 사진안에 더 머물게 하지않나 하는생각...
흐름이 있는 구상이 나온거 같습니다.
오른팔 손목 부분에서부터 들고있는 책으로, 머리로, 상반신, 하반신, 그리고 끝으로 위을 향한 발가락들...
Fibonacci spiral을 따라가는듯한 구상...
제가 너무 오바하는거는 아닌지...ㅎㅎ

댓글
Steve 2016.02.16 17:31

맞는 말씀. ㅎㅎ

댓글
Steve 2016.02.16 17:30

정말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유타배씨님이 제대로 맞추셨네요.
보고 좋으면 그냥 감탄만 해주세요...^^

댓글
공공 2016.02.16 20:33

맨발을 보니 따스하게 틀림 없네요...
우리 아들 저런 것 시키면 책 대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들고 자리 잡을텐데..

댓글
hanna 2016.02.16 20:55

내 마음까지 편안함을 느끼게하는 사진입니다..
감상 잘 했어요~

댓글
?
Shaun 2016.02.16 21:21

Steave님 얼굴에 차오르는 미소가 보입니다.

댓글
kulzio 2016.02.16 23:02

달라스의 볕이 애틀랜타에도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댓글
mini~ 2016.02.17 22:33

따뜻한 봄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뉘집? 아들인지 너무 귀엽네요. ㅋ
저번에 형아 말 잘 듣고 악기 만지고 싶은거 참고 노래 열심히 부르는 모습의 사진도 기억납니다. ㅊㅊ

댓글
Today 2016.02.23 14:52

아고. 넘 귀엽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