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사동에 올리네요
출장차 프라하에 다녀왔습니다. 20여년만에 밞은 유럽 그중 처음으로 가본 프라하의 풍경은 저에겐 압도적이었습니다
중세유럽의 역사와 유물이 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 도시의 매력에 푹 빠진 여행이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허락치 않아 주마간산으로 둘러봤지만 다시금 가서 살고픈 도시였습니다.
시내 중심을 흐르는 볼타바강에서 바라본 풍경
프라하에서 제일 유명한 카를교의 모습
이 천문 시계탑은 1490년에 제작되어 매시 정각이 되면 12사도가 나타나 퍼포먼스를 합니다
이 광장에는 15세기 종교개혁의 선구자 안후스의 동상도 있습니다. 이 종교개혁으로 나중에 미국까지 건너온 청교도들의 원조가 되었지요
프라하의 지붕이 붉은색이라 더욱 인상적입니다 일정내내 비가오고 흐린날씨에 산뜻한 이 빛깔을 못담은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