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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 12:47

June님 흉내내기

JICHOON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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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Hyatt Regency Hotel @ Garden Grove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예전에 June님의 엘리베이터 씬(왠지 써놓고 보니 야해...)을 보고 

감명을 받은 이후로 간신히 천정이 유리인 엘리베이터는 찾았으나...

왜 인간들이 같이 안타는거여? 탈때마나 사람이 없네....

할수 없이 혼자 놀이...


2016-05-14 10.22.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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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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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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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6.05.17 12:50
    오~ 사진은 좋은데...... 근데 좀 외로워 보이세요.
    다음엔 꼭 출사 같이 가세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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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5.17 15:03
    주말을 출장으로 행사장소에서만 이리 뛰고 저리 뛰느라 외로움은 못느꼈으나 출사가신 분들 생각하며 배는 좀 아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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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5.17 13:34
    왜...무슨 생각을 하셨는데 야해요?...엘레베이터는 그냥 사람들이 타는 기구 아네요? 왜 야해?..이해가 않되네? ..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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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5.17 15:04
    영화를 보면 엘리베이터에서 썸씽이 좀 있길래.... 서마사님처럼 고결하신 분은 설명드려도 모르실지도 몰라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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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5.17 13:45
    저도 사람들 가득한 엘리베이터에서 올려다보고 찍은 사진이 하나있어요.
    볼때마다 재미있더라구요.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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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5.17 15:05
    저도 사람 많을 때 다시 시도해 보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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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5.18 10:39
    그 사진을 언젠간 올려봐야지...했었는데
    시기를 놓치고 말았네요.ㅎㅎ
    다음에 사람들로 가득찬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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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5.18 11:15

    사진찍을때 앵글을 바꿔본다는 것은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전 언제 거울달린 엘리베이터를 또 만나게 될지 기약이 없으니 아날로그님 사진 올려주세요. 

    대인배인 제가 양보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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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5.18 16:46
    이런 기회 주실때 얼른 잡아야 하는거죠?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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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5.17 14:13

    이 에레베타는 왜 이리 작아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16.05.17 15:06
    그러게요. 저도 좀 느끼는 바입니다. 제가 좀 천정에 가까이 가 있어서 그런가 보네요.
    댓글
  • profile
    아누나끼 2016.05.17 14:39

    지춘님 손만 보이네요.  ^^  농구공 한손으로 잡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16.05.17 15:07
    전 농구 못해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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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740 2016.05.17 16:08
    엘리베이터 놀이 하셨구만요,,,
    지춘님 혼자있어도 꽉 차버리는데 지춘님 키기 크긴 큽니다요..ㅎㅎ
    출장 다니시면서 좋은곳 많이 담아오세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16.05.17 20:36
    사장님과 밀착 동행이라 좋은 곳을 지나가도 정지를 못해요. ㅜ.ㅜ
    댓글
  • profile
    layla 2016.05.17 23:05

    지춘님의 천재성이 보입니다...ㅋㅋ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란 말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었던 젊은날이 있었지만.
    요즈음은..........
    현대 미술의 거장인 피카소도 모방의 단계를 걸었던 시기가 있어지요..
    그런 피카소를 생각하면서
    아직은 미숙하지만 저도 열심히 앞서간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열심히 모방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나만의 창조적인 시각을 찾으러...........

    댓글
  • profile
    JICHOON 2016.05.17 23:26
    앗! 저에게 영감을 주신 june님께서 격려의 글을 남겨주시다니.. 황송하옵니다.
    댓글
  • profile
    유타배씨 2016.05.18 10:06
    저도 준님의 그사진을 모방해 써먹으려고 별르고 있읍니다. 인상깊었던 사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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