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알지도... 해본적도 거의 없는 낚시에 필이 꽂혀... 오늘 월마트에서 낚시대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
오른쪽 놈이 얼마전, 플로리다 에서 레이디 피시 잡을 때 썼던 25파운드까지 견디는 꽤 쓸만한 낚시대이고...
왼쪽놈이 오늘 장만한 6파운드까지 버티는 아주 약한 놈입니다.
송어낚시는 약한 놈으로 할 수록 손맛이 장난 아니라는 사람들의 말에 힘입어 제일 약한 놈으로 장만했습니다.
송어가 잘 잡힌다는 존스브릿지 파크 맞은편의 레크레이션 에이리어가 집에서 약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관계로...
가끔 거기나 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전에... MC2님에게 한수 배우고 출조해야 할텐데...
연락이 안되시네...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