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동차 엔지 오일을 교환하러 정비소에 들렸더니
먼저 와 있던 손님들이 있어서 차례를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오일냄세 ( 기름냄세)는 아직도 내 기억의 과거의 편린을 불러오는듯합니다.
기름때 묻은 손은 비누칠을 해도 잘 지워지지 않아서 항상 손톱이 까맣게 하고 다니던 기억.
낡은 건물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은 왠지 더 운치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Shot Location | 마리에타 박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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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