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동차 엔지 오일을 교환하러 정비소에 들렸더니
먼저 와 있던 손님들이 있어서 차례를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SDIM2569.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00/674/c22370935d4695457b17593d35957c8e.jpg)
오일냄세 ( 기름냄세)는 아직도 내 기억의 과거의 편린을 불러오는듯합니다.
기름때 묻은 손은 비누칠을 해도 잘 지워지지 않아서 항상 손톱이 까맣게 하고 다니던 기억.
![SDIM2571.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00/674/3da152c801e0c22b1bb2bf76f2396a9c.jpg)
낡은 건물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은 왠지 더 운치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SDIM2573.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00/674/adeed48af9bf55d0d197036cdfb61c9c.jpg)
Shot Location | 마리에타 박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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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