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쇼핑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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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내가 제일 싫어하는것 중에 하나가.
아내하고 쇼핑하러 가는것이죠.
설사 끌려간다고 해도 나는 차안에서 잠을 자거나 전화기로 인터넷 하고 있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여성분들의 표정이
"쇼핑은 정말 행복하게 만드는것이야!!" 라고 말하는듯 합니다.
나는..
"쇼핑은 정말 나를 귀찮게 하는것이야~~"
..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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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감히 복수(?)를...약간의 반항의 표정만 지을뿐이죠..
-
?
즐거움 그자체이죠
-
백화점 쇼핑이 왜 재미 없죠? 제 아내는 백화점만 가면 저를 찾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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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쎈척하고 있네요. 가방들고 뒤를 졸졸 따라다닌것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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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 들어줄 짐꾼또 어디 갔어"... 라고 하면서 찾아 다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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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몇번 따라가서 뭐 살때마다 참견하면 나중에는 안 데리고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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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러고 다니는지 한번 생각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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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개기시는 것을 보면 사모님의 전혀 반대를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왠지 서마사님에 의해 조작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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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는곳에서 시간보내는것이 싫은것는 서로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