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땡볓에 나가서 셔터만 누르면 작품을 망친다는 가을...
가을의 시작을 선포합니다.
재윤이 학교 옆에 공원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좀일찍 픽업하러나가서 공원을 땡볓에 산책을 하면서 몇장을 찍어 보았습니다..
길에는 낙옆이 떨어져 있어서 밟을때마다 바삭거리는 소리를 내고...
하늘은 구름한점없이 프르르고...
채다마르지 않은 낙옆하나가 쓸쓸함을 더해줍니다...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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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구름한점없이 프르르고...
채다마르지 않은 낙옆하나가 쓸쓸함을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