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GALLERY 자유갤러리
소재/배경
2016.11.23 11:19

코닥칼라

유타배씨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13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저도 거리를 어슬렁 걸어보았읍니다.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사실 종종걸음을 하기는 하였네요.

새로운 사진기 색깔을 보고자한것이 저의 주 목적이기도 했읍니다.

그동안 서마사님, 영민아빠, 도큐베이비님께서 절규하시던 그색깔을 저도 맛보았읍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필림색도 아니고, 전형적이 센서색깔도 아니고, 원래그대로의 색깔에 가장 가까운것 같네요.  포토숍이 필요없는 색깔.

색깔만 보아주세요 (올리고 보니 조금 색깔이 변하네요)


미국차 -  지금보니 더 없이 멋나네요

i-57WgzFD-L.jpg


올려보니 좀 칙칙하게 나왔네요

i-DFWbJmR-L.jpg


아직도 붙여있는 빨간이파리들

i-X83gBjH-L.jpg


참 선명하게도 찍힙니다

i-FrwK6fD-L.jpg



Who's 유타배씨

profile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ents '13'
  • profile
    JICHOON 2016.11.23 13:24
    어쩌다 색을 밝히는 병에 걸리셨나이까… 서마사님이 이 병에 걸리셔서 사들인 카메라와 팔아치운 카메라만 해도 제가 아는 것만 수십개 되는 것 같은데… 게다가 요즘은 모니터까지 갈아야 진정한 색을 밝힐수 있다며 열심히 아마존을 뒤지고 계시던데…

    유타배씨님의 사진을 보니 ‘사진의 색이 Natural하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운치있는 소재에 색까지 편안하니 감상하는 동안 음악이 들리는 듯합니다.
    댓글
  • profile
    유타배씨 2016.11.23 17:41
    서마사님은 나이들면서 눈물만 질질짠다고 하시는데, 저는 색만 밝히게되네요 ;-)
    어떻게 또 색을 밝혀보나하고 그 생각이 머리에서 맴돕니다.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6.11.23 19:14
    아...왜 이렇게 귀가 간지러운가 해서 들어와 보니...또 내이야기....나좀 냅둬요
    댓글
  • profile
    보케 2016.11.26 07:04
    색즉시공 공즉시색입니다. ㅎㅎㅎ
    댓글
  • ?
    docubaby 2016.11.23 17:36
    코닥은 노랑색 표현이 일품인데요
    간혹 그 누리끼리한 색이 다른 주변색을 칙칙하게 할때도 있습니다
    화이트 발란스를 쪼금만 신경쓰시면 훨씬 화려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댓글
  • profile
    유타배씨 2016.11.23 17:44
    노란색을 포함해서 파스텔쪽 느낌의 색깔들은 다 좋은것 같아요. 뭐 이런사진기가 있나 싶어요.
    화이트 발란스를 신경써 보겠읍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
  • ?
    이쁜님 2016.11.23 20:34
    제가 눈독 들이던 카메라가 주인을 더 잘 만나 호강합니다.^^
    멀리서 보고는 유타배님 사진인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첫째사진 멋있습니다!!.
    댓글
  • profile
    유타배씨 2016.11.25 11:43
    눈독을 들이셨군요. 미안합니다, 제가 먼저 가로채고 말았네요.
    이쁜님도 좋아하실만한 카메라인데...
    사진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 profile
    공공 2016.11.23 22:21
    요즘 카메라와는 달리 contrast가 많이 빠져보이는 군요.
    댓글
  • profile
    유타배씨 2016.11.25 11:44
    주로 이런색깔들을 안좋아 하나들 보아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도 이런 센서들을 계속 만들어 낼텐데 말이죠.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6.11.25 10:57
    두번째 사진의 색은 한참을 들여다 보게 만듭니다..
    댓글
  • profile
    유타배씨 2016.11.25 11:45
    이말은 제가 서마사님께 수년간을 해온말인데, 제게 도로 듣게되니 이상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횡재했읍니다. 감사~~
    댓글
  • profile
    뿌리* 2016.11.26 15:02
    색의 만족도는 필림시절이나 지금이나 어려운 숙제같아요
    보는 이의 만족도에 따라 선호하는 색도 달라지는 듯하네요
    어떤이는 고양이를 좋아하고 어떤이는 강아지를 좋아하는것같이요
    그래도 자기만의 색을 찾아 노력하시는 유타베씨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사진의 열정과 노력이없이는 이런 고민도 없으니까요.
    댓글
에디터 선택하기
?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Shot Location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날짜
1201 Now & Then 11월중순... 12월 오늘... 4 file Gibson 0 1351 2012.12.16
1200 Skate boarding 5 file Gibson 1 1376 2012.12.16
1199 이동식 정원... 6 file .O 0 1322 2012.12.16
1198 Sunset Road 7 file Gibson 2 1312 2012.12.17
1197 Buffalo's land 예전에 버스에 몸을 실고 서부의 어디론가 향하는데 들판에서 노니는 들소떼들을 발견. 버스기사님한테 세워달라 그럴순 없고 손에 든건 17-85mm 렌즈 하나...ㅜ... 3 file Gibson 1 1022 2012.12.17
1196 Blue 3 file 공공 0 1079 2012.12.18
1195 사랑이란 사랑 이란 비오는날에 작은 우산을 함께 쓰는것이랍니다. 우산이 너무 작아서 나의 몸이 흠뻑 젖을지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옷이 비에 젖지 않게 하려는 나의 노... 3 file Gibson 0 1110 2012.12.18
1194 Night Flier 4 file 공공 0 1031 2012.12.18
1193 Dune at white sand 3 file Gibson 0 933 2012.12.20
1192 Road ahead 가야 할 길.. 되돌아 갈 수도 없다. 4 file 공공 1 895 2012.12.20
1191 Like Lomo Like Lomo Samsung Galaxy Note 6 file esse 1 795 2012.12.21
1190 Icy cold weather Icy cold weather "it is just too cold to fly away" 3 file esse 1 754 2012.12.24
1189 Piedmont park.. 얼마전 아침에 잠깐 들린 집 근처 공원입니다.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5 file 승엽 0 836 2012.12.25
1188 Christmas Cake 3 file 공공 0 770 2012.12.25
1187 After the rainstorm After the rainstorm 3 file esse 0 1111 2012.12.26
1186 무임승차 무임승차 2 file esse 0 727 2012.12.26
1185 천지창조 제눈엔 그렇게 보였다는.... 너무나 부족한 실력탓으로 그때의 감동을 전하지 못해 유감입니다. 8 file max 0 758 2012.12.26
1184 박제가 되어버린 박제가 되어버린 동물들, file 공공 0 682 2012.12.28
1183 피드만 파크 - 아침 2 file 공공 0 756 2012.12.29
1182 ATL 3 file 공공 1 729 2012.12.30
1181 바이바이 2012 !! 2012년 아사동 사진 포스팅 마지막을 제가 합니다. 앗싸 !!! 바이바이 2012, New Year's Eve @ ATL downtown..... 1 file 공공 0 735 2012.12.31
1180 앗싸 2013 !!!  앗싸 !!! 2013년 첫 포스팅..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모든 일 성취하십시요 ! 건강하십시요 ! 8 file 공공 0 739 2013.01.01
1179 술 술 술 2013년에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11 file Shaun 0 742 2013.01.01
1178 도시의 사냥꾼 5 file Gibson 0 659 2013.01.01
1177 안녕하세요?...그런데 ... 그냥 올릴 사진도 없어서...전에 찍으 사진에 제목만 붙여봤습니다. 6 file 서마사 1 733 2013.01.03
1176 크라운은 어디에?? 2013년엔 좀 더 사진에 심취해 보고자 물방울 프로젝트를 시도했네요. 그런데... 티비에서 보던 그러한 크라운이 안나오네요. 좀 더 연구해야... ^^ 허접하지만 ... 12 file Shaun 1 721 2013.01.03
1175 party night @ an old ... 오래된 영화관에서 Party. "Chucky".. 악령이 깃든 인형,,,, 6 file 공공 0 669 2013.01.03
1174 시선들 옆 옆 옆 옆 집 서마사님 사진속 인물들의 한 곳으로 모아진 시선을 보고 .... 그와는 다른 시선들...외면 3 file 공공 0 726 2013.01.04
1173 매스터 송 늘 자상하고 상냥하게 보이지만 한번 잘못 걸리면 뼈도 못추릴것만 같은 송 관장님...^^;; 촬영은 삼성 똑닥이로.. 5 file Gibson 0 675 2013.01.05
1172 Night Bridges Manhattan Bridge Brooklyn Bridge 다리 야경을 촬영하러 갔는데 저녁일찌감치 입구 철문을 잠궈놓았길래 어쩌나 어쩌나하다가 용기를 내어 철창담을 넘고 숨어 ... 8 file Gibson 1 706 2013.01.05
1171 ...뉴욕에서 티파니 쇼윈도우... 티파니에서 아침을 먹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배경의 연인은 비비안 리와 클라크 게이블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8 file .O 0 760 2013.01.06
1170 Blow Them All 메디슨 스퀘어 광장 타임스 스퀘어 광장 움직이는건 모두 사라진다.... 밤이면 밤마다 모든것들을 날려버리기에 힘쓴 저. 이날도 얼어죽는줄만....^^;; 7 file Gibson 3 867 2013.01.06
1169 Mr. 6 file 공공 1 679 2013.01.07
1168 Tombstones 4 file Gibson 0 723 2013.01.07
1167 버릴려구요... Temp 폴더 한 구석에 자리잡고 파일 지울 때마다 남겨지는 사진이 몇 장 있습니다. 오늘 모두 게시하고 지울려구요... 비워야만 다시 채울 수 있다죠??? 7 file .O 0 751 2013.01.07
1166 All generations All generations 3 file esse 0 661 2013.01.08
1165 첩보영화... 사방팔방으로 날아다니는 헬기들...마치 첩보영화를 보는듯 했습니다.저놈들을 함 타봤어야 하는디....에효.. 7 file Gibson 0 666 2013.01.08
1164 Homeless Homeless 5 file esse 0 627 2013.01.08
1163 A man in the box office 3 file 공공 0 626 2013.01.08
1162 One cold morning One cold morning 2 file esse 0 661 2013.01.10
1161 신부와 친구들 신발이 너무 이뻐서 신부와 친구들 발를 올려 봅니다. 2 file BMW740 0 647 2013.01.09
1160 빨간구두와 반지 그리... 어느 결혼식에서.... 4 file BMW740 0 695 2013.01.09
1159 새야 새야... 새야 새야... 맛있는 먹이만 골라 먹지 말고 아름다운 빛도 쪼아먹으렴... 난 주위에 눈부시도록 흩어진 빛가루들이 너에게도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궁금하단다 6 file Gibson 0 645 2013.01.09
1158 천상골퍼 안개가 많은 날 공이 어디로 가는지 안보여도 열심히... 11 file Shaun 0 729 2013.01.09
1157 영업중 영업중이라고 써 놨는데... 손님이 안들어와요~ 8 file Shaun 0 615 2013.01.09
1156 .. 9 file JRS 0 708 2013.01.11
1155 떡과 헤이즐넛? 떡카페라...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커피랑 떡도 처음으로 같이 먹어보고... 사진도 나름 잘 나오는 장소구요~ 마감시간이라 그런지 떡이 몇가지 없어서 좀... 12 file Shaun 0 775 2013.01.11
1154 Cafe espresso Cafe espresso Latte, cappuccino, macchiato, mocha나 아메리카노를 즐기신다면 벌써 여러분들은 espresso를 드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좋은 금요일 되세요~ ^^* 10 file esse 0 658 2013.01.11
1153 Vizcaya in a frame Vizcaya in a frame 6 file esse 1 621 2013.01.11
1152 따라잡기 2탄입니다. 얼마전 우유 크라운 도전도 그렇고 제가 책방에서 사진관련 책을 샀는데 올해에 요넘들을 한 번 따라해 보는게 목표입니다. 비록 모방이지만 창작은 모방에서 시... 16 file Shaun 1 632 2013.01.11
1151 water color 3 file 공공 1 583 2013.01.11
1150 No Turns 2 file 공공 1 627 2013.01.12
1149 복날은 가고... 같이 일하는 애들이 이번 주말에 잡아먹을거라고 두마리를 샀더군요.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이런것도 먹이사슬일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3 file Shaun 0 590 2013.01.12
1148 La Perla La Perla 1 file esse 0 674 2013.01.12
1147 Next to each other Next to each other file esse 0 662 2013.01.12
1146 강도가 된다면... 만약 강도가 된다면 은행보단 여기를 털고 싶어요. 권총든 경비도 없고 말이여....ㅋㅋㅋㅋ 6 file Gibson 0 592 2013.01.12
1145 [장가] Happy New Year... 아사동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1년까지 아사동에서 회원으로 참석했던 "장가"입니다. 애틀란타를 떠난지도 벌써 1년이 지났더니 믿기지가 않는군요. 애틀란... 7 file 장가 0 579 2013.01.13
1144 자매 머리감고 곱게 빗어 넘긴... 5 file Shaun 1 570 2013.01.13
1143 Eye of the job hunter "구직자의 눈" 4 file Gibson 0 617 2013.01.13
1142 기다림 5 file 공공 2 651 2013.01.13
1141 Two views Two views 7 file esse 1 529 2013.01.14
1140 People - observation People - observation 3 file esse 0 578 2013.01.14
1139 생활 Step by Step 전에는 안경이 깨지거나 스크레치가 나서 바꾸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잘 안보이게 되서 바꿔야 한다 because I'm getting old. I do not want written on my tombs... 4 file JICHOON 0 630 2013.01.14
1138 Old movie posters The Bicycle Thief 나, Easy Rider는 고전으로 꼽히는 명작들이죠,,, 2 file 공공 0 583 2013.01.14
1137 풍경소리 오늘 날이 따스하이 겨울인데... 살랑살랑 바람이 불더군요. 지난 사진 한 번 꺼내어 봅니다. 3 file Shaun 0 636 2013.01.15
1136 아침인사 참새: 야 !! 형님을 봤으면 인사를 해야지 임마! 들소: 예이~ 형님~~~ 5 file Gibson 0 599 2013.01.15
1135 그들만의 오아시스 2 file Gibson 0 702 2013.01.15
1134 Point of view Point of view 4 file esse 0 714 2013.01.15
1133 Retro style Retro style 2 file esse 0 743 2013.01.15
1132 솜털같이... 조만간에 살랑하고 바람불면 날아가겠죠? 10 file Shaun 0 694 2013.01.15
1131 수묵화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부분이 있어서 급하게 시그네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5 file DP2X 0 829 2013.01.17
1130 석양의 사냥꾼 2 file Gibson 0 547 2013.01.17
1129 이끼의 고찰 . 2 file Fe 0 574 2013.01.17
1128 Lunch break Lunch break 1 file esse 0 509 2013.01.17
1127 Untitled Untitled 2 file esse 0 527 2013.01.17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32 Next
/ 132
aaa